인사말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2년 7월 (재)경남연구원에 위탁·운영 지정되어 2022년 7월에 개소하였고, 2024년 7월 4일 (재)경상남도환경재단으로 이관·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사회는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파리협정에 따라 지구 평균온도를 1.5°C 아래로 억제하기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EU 및 미국은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RE100선언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선언을 하였습니다.

우리 센터는 경상남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기후대응정책, 경상남도  탄소중립의 체계화를 위한 인식 개선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하여 원활하고 지속가능한 경상남도의 탄소중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운영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